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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결파 이중 적층구조의 분산패널
음원으로 부터 생성된 음향에너지는 공기, 금속, 유리, 콘크리트와 같은 다양한 형태의 매질을 통해 청취공간 내부로 전반(propagation)되며 반사, 회절, 간섭, 분산, 투과 등 여러 물리적 변화 과정 거쳐 최종적으로 열에너지로 전환 소멸됩니다.
공기의 소밀작용을 통해 반사면에 도달한 소리에너지는 반사면을 이루는 물질의 모양과 임피던스등에 따라 입사 에너지양과 반사 에너지양이 다르게 나타납니다. 유리나 콘크리트벽과 같이 균일한 표면으로부터 소리가 반사될 때에는 입사각과 반사각의 크기가 일정한 정반사 패턴을 가지며, 입사면이 고르지 않을때는 여러 각도로 불규칙하게 반사되는 방향성이 없는 난반사 패턴을 보이게 됩니다. 또한, 오목거울이나 쐐기처럼 움푹들어간 접촉면과 만나게되면 에너지가 급속히 수렴, 약화되며 역으로 볼록한 면과 만나게 되면 에너지가 쉽게 주변으로 발산됩니다.
STREAMA 시리즈는 물결파의 파정 즉, 돌출부위를 이중으로 적층한 분산패널 구조를 가짐으로써 음향에너지의 급속한 감쇠를 억제하고 시차를 두고 이차원 전방위로 청취공간에 분산되도록 과학적으로 설계되었습니다.

●이차원 전방위 분산을 통한 분산효율 극대화와 음향장애 개선
반사성의 벽이 마주보고 있는 작은 직방체의 실내공간은 과도한 정반사에 의한 음향에너지 불균형으로 인해 정재파(standing wave) 생성이 필연적입니다. 상당수의 한국 오디오파일들이 겪고 있는 문제인데, 특히, 저음역에서의 정재파의 영향은 현저해서 음이 명료도가 저하되고 특정 저음역이 강조되어 들리는 부밍현상이 중요한 원인이 됩니다.
정재파는 플러터에코(flutter echo), 콤필터 효과(comb filter effect)등과 함께 대표적인 실내 음향장해이며 효과적인 방지책은 충분한 넓이와 높이의 공간을 확보하고 내부의 폭, 깊이, 높이 세변의 비를 황금 비율로 설계하여 공진모드가 저주파 대역에서 분산되게 만드는 것인데, 유감스럽게도 실행에 옮기기 대단히 어려운 방법입니다.
청취룸의 흡음률을 대폭 높혀 통제가 까다로운 저음역에너지에 대처하는 것도 한가지 방법인데, 협소한 공간에서 흡음률만 비약적으로 높이게 되면 사운드면에서는 극약처방을 하는 것과 마찬가지로 잔향에 의한 스테이지의 확산감이나 생동감을 전혀 느낄수 없는 소위 죽은 공간이 되기 쉽습니다. 실내의 형태를 전문 잔향실 처럼 부정형으로 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나 주택 설계 단계부터 반영되어야 하는 현실적으로 무리가 많은 방법입니다.
청취공간의 음향장애를 해결하기 위한 가장 현실적인 대안은 가구, 장식용 소품, 전문 룸튜닝 디바이스등을 이용해서 오디오파일이 직접 문제해결의 주체가 되어 당면한 음향장애를 하나둘씩 해결해 나가는 것입니다. 청취공간의 음향장애를 누구보다 잘 체감하고 있고, 무엇보다도 룸튜닝의 주체이기 때문에 본인의 취향에 따라 실효성 있는 룸어쿠스틱스 개선이 이루어진다고 하겠습니다.

●저음역 컨트롤을 위한 전후 360도 전방위 분산패널 구조
아고라 어쿠스틱스에서 새롭게 출시한 STREAMA 시리즈는 자연계에 존재하는 대표적인 파동현상인 물결파의 자연스러운 패턴을 응용한 새로운 디퓨저로 전통 짜맞춤기법을 통해 물결파의 굴곡을 재현하였습니다.
실내에 전반되는 음향에너지가 본 디퓨저 표면에 도달함과 동시에 미세한 시차를 두고 이차원 전방위 분산이 이루어지며 대신 에너지수렴은 최대한 억제할 수 있도록 오목면을 최소화한 독특한 분산 패널 구조로써 청취공간의 음장을 자연스럽게 확장시키고 다이나믹레인지 불균형문제를 획기적으로 개선시킵니다.
디퓨져 전후 양방향 모두 분산면을 취하는 구조는 디퓨저가 단순히 분산기능에만 머무르지 않고, 음압레벨이 높아 컨트롤이 어려운 500Hz이하의 저음역 에너지를 열에너지로 변환, 약화시키는 흡음 기능까지 겸하도록 하기 위함입니다.
벽면으로 부터 약간의 공간을 확보하고 설치시, 벽에 포위된 각각의 디퓨징 패널들이 매질에 강하게 저항하여 음압레벨을 신속하게 약화시킵니다.
양방향 디퓨징은 단방향 디퓨징 구조보다 훨씬 어려운 제작과정을 요구합니다. 특히, 소재나 공정상의 결함을 적당히 커버할 수 있는 무늬목이 아닌 원목이라면 제작은 한층 까다롭게 됩니다. STREAMA의 간결하고 자연스러운 양방향 굴곡 구조는 나무의 특성을 이해하고 제대로 다룰줄 아는 짜맞춤 전문 목공의 섬세한 손길을 통해서 탄생합니다.

●100% 천연원목 및 친환경소재 사용
웰빙신드롬이라고 불러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환경 친화적인 소재와 제품에 대한 국민들의 관심은 날로 증폭되고 있습니다. 왜곡과 착색이 없는 순도 높은 사운드 재현에 친환경소재가 필수적이라는 것을 오디오파일들 역시 경험으로 잘 알고 있습니다.
STREAMA 시리즈에는 한때 포름알데히드 과다검출로 사회적 논란이 되기도 했던 중밀도 섬유판(MDF)이나 목재,아마, 사탕수수등의 크러스트를 고압 압착해서 만든 파티클 보드와 같은 인공합성목을 전혀 사용하지 않았습니다. 최소 50년 이상의 수령, 5년이상 자연건조와 숙성과정을 거치며 선별된 천연원목만을 사용합니다.STREAMA 시리즈는 RW시리즈와 CW시리즈로 분류됩니다. RW와 CW는 각각 Rose Wood(장미목), Chicken Wing Wood(Panga Panga/계시목/鷄翅木)을 뜻합니다. 계시목은 공작의 화려한 꼬리기털과 모양이 비슷하다하여 'Phoenix Tail Wood'로도 불립니다. 두 수종 모두 탁월한 내구성과 치밀하고 유려한 무늬결을 특징으로 하며, 오랜 세월 고급 오리엔탈가구를 대표하는 수종으로 애용 되어왔습니다.특히, 계시목은 열대 및 아열대지역에서 자생하는 수종으로 국내 전통가구에서는 사용된 전례가 거의없는 고급 수종입니다. 봉황의 깃털을 닮은 나무라고 격찬받을 정도로 화려한 텍스쳐와 조명에 따라 색감이 교차하는 흑갈색, 진회색 목리가 아름다운 수종입니다. 계시목 특유의 무늬결이 재현되기 위해서는 다른수종에서는 거치지 않는 까다로운 전통 표백공정이 칠과정에 포함됩니다.
장미목은 동서양 상관없이 수백년에 걸쳐 가구용 목재의 대명사처럼 불려온 대표적인 수종으로 기후변화에 대한 물리적 변화가 비교적 적으며 내구성이나 가공특성등 여러면에서 사랑받고 있습니다.
천연 원목소재에서만 느낄 수 있는 자연스러움과 편안함이 재생음에 최대한 반영될 수 있도록 못이나 나사등 금속소재는 일절 사용하지 않았으며, 접합과 마감에 있어서도 소가죽 성분의 접착제와 천연안료가 배합된 도료등 친환경적 소재를 사용하였습니다.

●고난도 전통 짜맞춤 기법
STREAMA에는 오랜세월 걸쳐 계승되어온 전통 짜맞춤 공법을 일관되게 적용하였습니다. 연귀짜임, 장부맞춤, 사개물림등 모든 접합 부위에 난이도가 높은 짜맞춤기술이 투입되었습니다.
습하면 물기를 머금고, 건조하면 물기를 내놓는 원목가구는 변화무쌍한 기후와 어떻게 연동하느냐에 따라 그 수명이 결정됩니다. 각각의 판재와 골재의 연결면을 입체적인 요철형태를 가공함으로써 평면대비 접합면의 대폭 확장으로, 결속력이 증대되고 또한 기후변화에 따른 수축과 팽창에 타부위와 동일한 비율로 수축과 팽창을 반복함으로써 제품 구조에 무리를 가하지 않고 변형문제에 능동적으로 대처 합니다.
만약 합성목이 아닌 원목 소재에 접합 목적으로 금속 나사나 못을 사용하게 되면 상호 수축율 차이로 변형의 위험성이 높아지게 됩니다.
전통공법에 대한 관심이 고조되면서 가급적이면 원목가공의 흔적을 외부로 노출시키려는 것이 최근 레플리카 원목가구들의 추세라면, 명품 고가구들에서 일관되게 발견되는 짜맞춤 방식은 짜임과 이음에 있어 노출이 불가피한 부분을 제외하고는 짜맞춤 단면부위를 모두 내부로 숨기는 것입니다.
대신 외부에는 천연 나무결의 아름다움이 단절없이 연결되도록 미려한 면분할 방식을 취합니다. STREAMA에 적용된 제조방법 역시 사개물림처럼 짜맞춤 흔적의 노출이 불가피한 공법을 제외하고는 모든 연결접합 부위가 노출되지 않도록 섬세하게 처리하였습니다. 소재의 선정부터 고난도 제조기법까지 STREAMA에는 제대로 된 원목디퓨저를 만들고자하는 정성이 배여 있습니다.

※제품사양

전체Size(Overall/mm) : W600D100H1200


※팡아 팡아(Panga panga) Leguminosae(콩과)

팡아팡아는 모잠비크,탄자니아등 동아프리카에서 자라는 웬지(Wenge)이다. 다만 서부아프리카인 가봉에서 자라는 웬지보다 굵게 자라지 않는 것이 다르다.이 나무는 수고 15~18m,흉고지름60~70cm에 이르는 나무로서 수피는 회적색이고 밋밋하며,수피두께는10~15mm정도되는데 외측은 비섬유질이고 내측은 층이 져 있으며 분홍색이다.수피에서는 맑은 적색의 수액이 분비된다.이 나무의 심재를 갓잘랐을 때는 황갈색이지만 공기중에서 급격히 자갈색으로 변하며 오래되면 진한 갈색으로 된다.
재면에는 가느다란 선이 매우 규칙적으로 배열되어 있다. 목리는 약간 교착되어 있으며 나무결은 거친 편이다.
무겁고 단단한 나무로서 기건비중은 0.79~0.88정도이다.바로 자른 원목은 할렬이 쉽게 일어나지만 ,벌채후 1년이 지나면 단단해지고 할렬이 잘 일어나지 않는다.건조하는데는 긴 시간이 소요되며 두꺼운 판재를 건조할 때는 변형에 주의하여야 한다.
일단 건조되면 치수안정성이 있다. 습한 조건에서도 부후되지 않는 장점이 있다. 흰개미나 해양천공충류(마린보러)등 충에 대한 저항성이 크다. 강도도 강해서 특히 곡강도와 충격강도가 커서 탄력성을 지닌다.대패질 하면 좋은 재면을 얻을 수 있다.
가격이 비싼 편이며 무늬 단판으로 만들어서 장식적인 가구나 벽재를 만드는데 이용되고 있다.기타,바이올린 등 악기를 만드는데도 사용된다.